법인소개

사회적 협동조합 꽃피는교육공동체

간디는 지구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위해선 충분한 곳이지만, 모든 사람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극히 불충분하다고 하였습니다. 간디는 우리가 탐욕을 버린다면 omibus omnia(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가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단순, 소박하고 생태적인  마을공동체를 꿈꾸며 사회적 협동조합 꽃피는교육공동체를 설립하였습니다.
꽃피는학교가 추구하는 민교육(민주시민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역할을 다양한 마을사업을 통해 실현하고자 합니다.  유치부터 청소년까지 자녀를 키우는 지역의 학부모들을 위한 발달에 맞는 교육에 대한 마을강좌, 자연에서 다양한 전래놀이와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계절학교,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마다 중요한 절기에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예술문화제, 운동회 등 절기출제와 다양한 평화축제 등 다양한 교육강좌와 지역 행사들을 펼치고 있습니다.